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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장균성 유방염 ( E-coli Mastitis : 간균성 )
이름 bayer 작성일   2002.07.09
대장균성 유방염은 구균성 유방염과는 달리 대장균만 단독으로 감염되는데 이는 구균이 존재하면 간균인 대장균의 유방내 정착 또는 증식억제가 되는 것을 알수 있다. 소독과 감수성이 좋은 제제로 구균성 유방염의 발생을 억제하면 재장균이나 슈도모나스 (Pseudomonas) 같은 간균 유방염이 증가한다. (원인균 및 임상증상) Escherichia coli에 의하여 발생되며 감염 후 40%정도는 무증상으로 내과하여 2주 정도 지나면 자연 소실되고 임상적으로 나타난 대장균 감염증은 만성, 급성, 전신성으로 구분되기도 한다. 1. 만성형 : 간헐적인 유방종장 및 우유덩어리를 생성하여 수개월간 지속한다. 2. 급성(국소성) : 일반적인 유방염의 증상으로 완만하게 진행 3. 급성(전신성) : 국소적인 유방염과 더불어 고열(40도 이상), 독혈증과 같은 전신증상으로 식욕감퇴, 탈수, 체중의 급격한 감소, 관절의 종장 등이 나타나며 신속한 치료를 하지 않으면 폐사가 되기도 한다. (치료법) 1. 엔로프로삭신, 스트렙토마이신 등을 1일 1-2회씩 7일간 주입하고 근육주사를 병행하면서 전신적인 증상에 맞추어 해열, 진통, 소염제의 병행 사용을 한다. 특히 위축이 되기 시작한 개체는 아미노산을 병행 투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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